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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산행기 오늘은 어느 일요 산악회에서 주최한 태백산 산행을 했다. 아침 7시경에 서면에서 떠나 유일사 주차장에는 오전 11시30분에 도착하였다. 산에는 기대한 정도의 눈은 내려 있지 아니했다. 놀라운 것은 주차장에는 수 십 대의 관광버스와 매표소 입구부터 등산로에는 인산인해를 이루는 행렬이 이어져 있었다. 이들 틈에 끼여 눈이 내린 산길을 따라 천재단에 오르니 해아일수 없는 등산객들이 모여 있었고 긴 행렬이 문수봉까지 하산 시에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행렬이 이어져 하산하고 있었다. 오늘의 산행은 산악 등산이라기보다 어떤 행사장으로 가기 위해 행렬 지어 가는 것처럼 보여 졌다. 본인은 3년 전 이때 쯤 태백산을 어느 산악회를 따라 등정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오늘처럼 수많은 등산객들이 모여들지 않아 제법 등산.. 2021. 10. 26.
Mt. Cheonwangbong 2021. 10. 26.
Nun Trainee 2021. 10. 26.
Cheroot 2021. 10. 26.
Myanmar Images 2021. 10. 26.
Halong Bay 2021. 10. 26.
유럽 알프스 사진촬영 여행기 - A Photographic Journey to the European Alps - 얼마 전 3주가랑 유럽을 중심으로 한 사진 촬영 여행은 2006년 이래 영국을 포함, 6번째 였다. 이번 여행은 독일 뮌헨공항에서 렌터카를 이용, 다시 뮌헨공항으로 되돌아와 귀국하는 여정이었다. 지난 네 번의 알프스 여행에서는 기대한 만큼 만족한 사진을 찍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여행에서는 상당한 기대를 했었다. 처음 4일간은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려 약간 실망도 하였으나 그 외 약 2주간은 대체로 좋은 날씨라 기대했던 데로 많은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알프스는 대체로 좋은 날씨 덕택으로 원하는 만큼의 사진을 찍은 다음 몇 일 간의 여유가 있어 프랑스 파리의 베르사유 (Versailles) 궁전, 에펠탑 (Eiffel.. 2021. 10. 25.
독일 뮌헨공항의 아름다운 모습 이번 유럽 여행은 2006년 이래로 영국을 포함하여 6번째 였다. 이 중에서 독일 뮌헨 (Munchen) 공항을 이용한 것은 두 번이었는데, 첫 번째는 2008년 8월 중순경에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로 가는 비행기를 환승하기 위해 입국 수속을 받고 출구로 나오는 순간 북한 청년 23명이 입국 수속에 어려움이 있는 것을 보고 영어 통역을 도와 그들이 무사히 폴란드 건설현장으로 가는 비행기를 탑승하게 되었을 때 나에게는 만감아 교차하는 순간이었다. 그때 나는 분단된 가난한 조국의 젊은이들이 광부로 간호사로 1960년대 중반 독일에 일하러 갔던 것을 상기했다. 두 번째 공항 이용했던 6월 11일은 아주 판이한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 출국장을 빠져 나오자 두 젊은 여성이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게 된 것이다... 2021. 10. 25.
Aku Tribe 2021. 10. 25.
Key West 2021. 10. 25.
New Zealand 2021. 10. 25.
Small Catholic Church 2021. 10. 25.
Italian Women 2021. 10. 25.
Lotus 2021. 10. 25.
Man & Bird 2021. 10. 25.
The Art of Sunflower 2021. 10. 25.
Denish hibiscus 2021. 10. 25.
sunflower 2021. 10. 25.
세계 장수지역 5곳 2021. 10. 25.
수선화 2021. 10. 25.
함안 댑싸리 202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