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986 캘리포니아 서북부 해안 2022. 1. 10. 몽블랑 산맥 - 2 2022. 1. 9. 몽블랑 산맥 - 1 2022. 1. 9. 눈물젖은 월남파병 해마다 보훈의 달 6월이 오면 나는 으레 월남 파벙시절의 상념에 젖어든다. 필자는 1964년 2월에 대학을 졸업하고 약 20개월이 지난 만 25세에 징집영장을 받아 군 입대를 하였다. 창원 훈련소를 거쳐 육군 제8사단에 배치 받았다가 제9사단 (백마부대) 공병대로 전출 파병되었다. 지금으로부터 38년 전이었다. 끼니를 때우지 못해 금정산에서 흘러 내리는 물로 허기를 채우면서 가까스로 대학을 졸업했다. 무엇이든 해서 가난을 극복하여 인간답게 살아야 되겠다고 다짐을 하던 시기였다. 보릿고개를 넘기기 어려웠던 지난 60년대 외화를 한 닢이라도 벌어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았던 우리 세대의 눈물겨운 일화가 어디 한두 가지던가. 당시 서독에 파견되었던 우리 나라 광부들과 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64년 12.. 2022. 1. 9. 월남파병 귀국선 2022. 1. 9. 월남파병 출국선 2022. 1. 9. 부산 광안대교 일몰 2022. 1. 9.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등정 - 2 2022. 1. 8. 스위스 융프라우요흐 등정 - 1 2022. 1. 8. 스위스 알프스 그린델발트 휘르스트 - 2 2022. 1. 8. 스위스 알프스 - 그린델발트 휘르스트- 1 2022. 1. 8. 부모님의 주름살 노년의 주름살 속에 아름답게 풍겨나는 인자스러움은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다. 살아가면서 쌓이며 승화되는 화석과 같은 것이다. The kindness that radiates beautifully in the wrinkles of old age does not happen suddenly. It is like a fossil that accumulates and sublimes as we live. 2022. 1. 8. Inle Lake - Floating Gardens (수상 정원) 2022. 1. 8. 인따 어부 (Intha Fishermen) 2022. 1. 7. 일본 돗토리현 - 대산 겨울 등정 2022. 1. 6. Green Fields in Wales 2022. 1. 6. 인례호수 인따족의 생활터전 2022. 1. 6. 눈이 하얕게 덮인 산 2022. 1. 5. 아름다운 미얀마여성 이미지 2022. 1. 5. 미처 깨닫지 못한 아름다운 모습 2022. 1. 4. 인레 호수의 삶의 수단 2022. 1. 4.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4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