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Notice Board

죽음보다 더 두려움 - 퇴직

by 전실근 2024. 9. 3.

죽음보다 더 두려움 퇴직

202492일 자 일하는 미국인들이 죽음보다 더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퇴직’ (What do working Americans fear more than death? Retirement)라는 내용을 발췌하여 소개합니다.

많은 미국인들은 제정적으로 은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부 사람들은 죽음 보다 은퇴를 더 두려워하는 것으로 최근 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지난 6LiveCareer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근로사 중 약 61%가 죽는 것보다 은퇴하는 것을 더 두려워하고 64%는 이혼하는 것보다 은퇴하는 것을 더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우려는 인구가 계속해서 늙어가고 더 오래 살아감에 따라 수년에 걸쳐 다른 연구에서 그린 암울한 그림을 반영합니다. 지난 1AARP 조사에 따르면 50세 이상 미국인 중 약 20%가 퇴직금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61%는 은퇴 자금이 충분하지 않을 것을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은퇴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단지 돈만이 아닙니다.

다른 우려로는 정체성 상실이 포함된다고 Psychology Today는 말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직업은 정체성의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AARP는 미국인들이 "직장 계획에 접근할 수 있을 때 은퇴를 위해 저축할 가능성이 15배 더 높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미국인 중 약 절반은 직장에서 은퇴 계획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경제혁신그룹(Economic Innovation Group)은 이 문제가 저임금 근로자들 사이에서 더 흔하다고 밝혔습니다. 연간 소득이 37,000달러 미만인 사람들은 은퇴 계획을 이용할 가능성이 적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평균적인 미국인은 은퇴 후 약 20년을 소비하지만 미국인 중 약 절반만이 은퇴에 필요한 금액을 계산했습니다.

은퇴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은 무엇입니까?

은퇴 계획이 부족한 것 외에도 많은 미국인들은 "엄청난 재정적 장애물을 극복하고 있다"고 금융 기관 CIBC는 말합니다.

CIBC"학자금 대출, 높은 임대료, 자동차 대출 및 기타 비용"으로 인해 저축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중산층 생활 방식이 20년 전보다 현재 30% 더 비싸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출처“ Google 미국학연구소 원장

 

'Notice Board'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커피섭취량 - 카페인  (2) 2024.09.08
불치의 병 - 치매  (8) 2024.09.07
바비 캐네디, 주니어 – 부의 유산 배신  (2) 2024.08.29
양파의 효능  (0) 2024.08.24
울산대왕암 나들이-3  (2) 2024.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