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Board213 히틀러의 증오 2022. 3. 6. 히틀러는 누구 2022. 3. 6. 중대한 20대 대통령 선거 이번 대선은 새마을 정신을 되돌아 봐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새마을정신은 기본정신이라고 일컫는 근면, 자조, 협동의 3가지 정신을 말하며, 이는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보편적 행동지표이다. 새마을사업을 잘하는 마을은 주민들이 부지런한 마을이었으며, 자립정신이 강하고 협동을 잘하는 마을이었다’ 다음 글은 조선일보 김태훈 논설위윈의 태평로, 2022년 2월 23일자 ‘“공돈” 뿌리며 박정희를 본받겠다 하는가,’ 에서 발췌하여 소개 드린다. 여야 주요 후보들이 앞다퉈 박정희 전 대통령이 앞서간 성공의 길을 가겠다고 천명했다. 그런데 후보들이 내놓는 공약을 보면 고개를 젓게 된다. 온통 퍼주겠다는 약속이다. 박정희는 결코 퍼주는 지도자가 아니었다. 퍼주긴커녕 허리띠를 졸라매라고 요구했다. 1964년, 독.. 2022. 2. 23. 평화공원 매화 2022. 2. 21. 세월 2022. 2. 20. 인생을 낭비한 죄 인생을 낭비한 죄 이제 다사다난(多事多難)한 한해가 저물어 간다. 미국의 18세기 시인 헨리 롱펠로 (Henry Longfellow, 1807~1882)의 시 A Psalm of Life (인생찬가)라는 시에 이런 구절이 있다. 'Art is long, Time is fleeting" - "예술은 길고 시간은 제빨리 가도다 - 다시 말해서 예술은 길고 시간은 화살처럼 날아가도다." 라고 읊고 있다. 우리 인생은 화살이 날아가는 것을 육안으로 보듯이 세월이 흘러간다. 한해를 보내면서 세월 가는 줄 모르고 지나버린다. 허나 때로는 세월이 빨리 가도록 재촉을 하기도 한다. 그 것도 아무 것도 하는 것 없이 허송 세월을 보내면서 .... 영화 "빠삐용"은 앙리 살리에르(Henri Charrlere, 1906-1.. 2022. 2. 15. 대보름 2022. 2. 15. 백공작 2022. 2. 8. 부처님의 최초 설법 자세 2022. 2. 6. 러시아 겨울 털 모자 - 우샨카 평창동계올립픽을 위해 북한인들이 쓰고 온 러시아 제 털모자 (러시아어 우샨카)를 보고, 2004년 출판된 미국의 제42대 대통령 William Jefferson Clinton (Bill Clinton)의 자서전 (My Life)에 기록된 일화를 소개드린다. Bill Clinton이 Georgetown 대학을 졸업한 후 로드 장학금 (Rhodes Scholarship)으로 영국 Oxford 대에 유학을 갔었다. 그때가 월남전이 막바지에 접어든 시기인 1968~69년이었다. 1968년 겨울에 그는 모스코바로 여행하게 되어 마침 여려 나라에서 온 유학생들과 저녁을 같이 하게 되어 아이티 (Haiti)에서 온 Halene이라는 여성과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그녀의 남편은 파리에서 공부를 하는데 딸을 데리고 있고.. 2022. 2. 5. 이국 공항에서 느낀 민족분단 이국의 공항에서 느낀 민족분단 지난 8월 (2008년) 슬로바키아에서 개최된 국제사진에술연맹 제29차 세계정기총회 참석을 위해 8월20일 오후 독일 뮌헨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로 가기 위해 독일 입국심사대에서 입국 수속을 받고 있었다. 그때 우리 엎줄에 얼굴이 까맣게타고 낡은 흰 티셔츠와 검은 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은 청년들이 입국수속을 받고 있었다. 입국 수속을 받고 막 나오는 찰나에 우리일행 중 한명이 나를 불러 통역에 도움을 주자고 권유하기에 다시 입국 심사대로 갔다. 아까 본 그 청년들이였는데 북한 사람들이었다. 독일 입국심사원과 북한 인솔자와의 대화에서 알게 된 내용은 이들 23명의 청년들은 30대 초반으로 중국 베이징공항을 출발, 독일 뮌헨을 거쳐 폴란드로 간다고 .. 2022. 2. 5. Adieu 2021! 코로나 19가 하루 빨리 물려갔으면 하고 바랬더니 1년이 어느 해 보다 더 빨리 가버린 느낌이 든다. 인생 황혼기에 별 하는 것 없고, 또한 코로나로 야외 활동을 마음데로 할 수 가 없어 침거하다 싶이 생활하다보니 하루 하루가 지겨워정도 였지만, 젊은 시절보다 헐씬 빨리 가버렸다고 생각된다. 황혼기에 접어 들면서 카메라를 벗을 삼아 산과 들로 다닐 수 있는 환경이 주어지지 않는 것이 몹시 짜증 스럽고 지루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지인들과 이따금 산에 가서 운동하는 것이 낙으로 삼을 수 밖에 없었다. 10월에는 함안 둑방을 찾아가서 코스모스와 댑사리 몇장을 찍기도 했고 또한 경주에 가서 반월성 주변의 핑크 물리와 불국사 단풍 모습을 두어 차례 찍기도 했다. 이 외에 별로 할 일이 없었.. 2021. 12. 31. Auld Lang Syne (석별의 정) 2021. 12. 27. Masai Mara - Africa Kenya 2021. 12. 5. University of Cambridge 2021. 12. 4. The Richest County in the World - Luxembourg 2021. 12. 3. Autumn Whispers Colors of the leaves brought yellow and red/The sounds of the wind and dancing in my heart/Crisp chill in the air..Wind blowing freely thru my hair/I long to be with you this wonderful season/Falling in love with you was for a reason/Gazing into your eyes of blue/Remind me of the year why I fell in love with you/Walking hand in hand down that long mile/With you by my side makes me smile/Being wi.. 2021. 12. 2. 가을 속삭임 나무잎의 색은 노란색과 빨간색을 가져다 주었네/바람 소리와 내 마음에 춤추는 소리/신선한 공기에..머리칼 사이로 자유롭게 부는 바람/이 멋진 계절에 너와 함께하고 싶어/너와 사랑에 빠진 것은 이유가 있었네/너의 파란 눈을 바라보며/내가 너와 사랑에 빠진 때를 상기시켜 주네요/그 긴 길을 손잡고 걸어/내 옆에 너와 함께있어 미소 짓게 하네요/하루 종일 너와 함께 있고; 우리가 속한 서로의 팔짱을 끼고 2021. 12. 2. 스코틀랜드의 추억 2021. 12. 1. An Old Man's Confession Looking out the window all day has become my routine. Even if no one comes, thank you for the window, the sky, the clouds and the wind become friends. I try to squeeze my past days like laundry and hang them in the sun. The joys and sorrows fluttering in the wind are already dyed wih the glow of the sunset. If possible, I listen to music sometimes so that my loneliness is dazzling. Before I leav.. 2021. 12. 1. 어느 노인의 고백 하루 종일 창 밖을 내다보는 일이 나의 일과가 되었습니다. 누가 오지 않아도 창이 있어 고맙고 하늘도 구름도 바람도 벗이 됩니다. 내 지나온 날들을 빨래처럼 꼿 짜서 햇살에 널어두고 봅니다. 바람 속에 펄럭이는 희노애락이 어느새 노을빛으로 물들어 있네요. 이왕이면 외로움도 눈부시도록 가끔은 음악을 듣습니다. 이 세상을 떠나기 전 내가 용서할 일도 용서받을 일도 참 많지만 너무 조바심 하거나 걱정하진 않기로 합니다. 죽음의 침묵은 용서하고 용서받은 거라고 믿고 싶어요. 고요하고 고요하게 하나의 노래처럼 한 잎의 풀입처럼 사라질 수 있다면 난 잊혀져도 행복할 거예요. 2021. 12. 1.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