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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아름다운 항구 2022. 8. 3.
생노병사 (生老病死) 생노병사 (生老病死) 아주 옛날 중국의 어느 왕이 인생이 무엇인가 생각하다가 하루는 신하를 시켜서 전국에 있는 학자들을 궁전으로 모이게 하여 인생이 무엇인지 연구하도록 왕명을 내렸다. 그리하여 학자들이 수년 동안 연구한 논문을 준비하여 왕을 찾아와 연구 논문을 왕에게 제출하니 왕이 다시 명을 내리기로 이렇게 많은 논문을 읽을 시간이 없으니 다시 단행본으로 요약하여 제출하도록 하였다. 그 뒤 학자들이 모여서 단행본으로 줄이는데 수년의 세월이 흘려 궁전을 찾아가 왕에게 그 단행본을 제출하니 왕이 이미 쇠퇴할 대로 쇠퇴하여 그 단행본을 읽을 수 없게 되자 그 자리에 모여든 학자들에게 한마디로 요약해서 인생이 무엇인지 말해달라고 요청을 하니 한 학자가 임금에게 다가가 임금의 귀에다 데고 “인생은 生老病死입니다”.. 2022. 8. 2.
일광 이동항 모습 2022. 7. 31.
경주 종오정 여름 2022. 7. 28.
예술의 전당 - 서출지 2022. 7. 27.
부운지 연꽃 2022. 7. 25.
처칠의 유머 처칠의 유머 윈스턴 처칠 경 (Sir Winston Leonard Spencer-Churchill 1874년 11월 30일 ~ 1965년 1월 23일) 영국의 전 총리, 노벨 문학상 수상자, 작가. 20세기 영국 정치사에서 유일한 귀족 혈통의 총리. 160cm를 겨우 넘는 단신에 뚱뚱한 대머리. 그리고 일그러진 인상에 등은 굽어있고, 목은 거의 안보이며 입술은 너무 얇아 없는 듯 보였다. 나비넥타이, 시거는 그의 상징이었다. 1. 처칠의 교수형 미국을 방문한 처칠에게 한 여인이 질문을 던졌다. "연설할 때마다 사람들이 자리가 미어터지게 모여드니 기분이 정말 짜릿하시겠어요?" 처칠은 웃음을 지어 보이며 대답했다. "물론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내가 이런 정치연설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수형을 당하는 것이라.. 2022. 7. 24.
가실 성당의 전경 2022. 7. 23.
서출지 여름모습 2022. 7. 23.
경주 안압지 연밭 2022. 7. 23.
가실 성당 2022. 7. 23.
빛의 향연 (Feast of Light) 2022. 7. 20.
삼락 요트 계류장 2022. 7. 20.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수용소 2022. 7. 18.
일본 원숭이 일본 Monkeys 2019년 11월 11일 ~ 15일까지 일본 오사카, 교토, 나라 여행 중에 교토 중서부에 위치해 있는 아라시야마 (崗山, Arashiyama) 지역을 방문하여 Japanese Monkeys Park에 입장하기 위해 30분 정도 걸려 언덕 위를 오르니 교토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위치에 크고 작은 원숭이들이 약 100여 마리가 이리 저리 뛰놀고 있었다. TV에서 방영하는 동물의 왕국에서 이따금 접해 본적이 있었지만 직접 가까이에서 보기는 난생 처음이라 약간의 흥미를 느껴 사진 몇 장을 찍었다. 또한 찰스 다원 (Charles Robert Darwin, 1809~1882, 영국의 생물학자/지질학자)에 의하면 인류의 조상이 원숭이와 비슷한 동물이었다는 주장이 있어 관심을 가지고 잠시 살.. 2022. 7. 16.
서운암 백공작 2022. 7. 16.
천파연 2022. 7. 15.
100세의 3원칙 노년을위한 골드인생 3원칙 그 첫째는 ‘하자’ 입니다.” 뭐든지 하면서 노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장수인들의 특징은 늘 뭐든지 한다고 했다. 나이가 들었다고 움츠리지 말고 적극적 으로 자신이 좋아하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단다. 두 번째는 ‘주자’이다. 자신의 능력을 사회에 봉사하고 기부하며 베푸는 것이다. 나이가 먹었다고 받으려 하지 말고 뭔가 주려고 애쓰면 아름답고 당당한 노년이 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 원칙은 ‘배우자’이다. 일반적으로 은퇴를 하는 50, 60대를 지나 적어도 30년 이상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살고 싶다면 새로운 사회와 문화, 과학에 대한 배움에 조금의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잘 살아야 잘 떠날 수 있어요. 두려움 없이 떠나려면 미련이 남지 않게.. 2022. 7. 15.
할레아칼라 분화구 Haleakala Crater 우리 일행이 하와이 마우이 섬에 사진촬영차 도착한 때였다. 겨울이라고 하지만 섭씨 24~25도 였다. 마우이 섬은 하와이 제도의 여섯 개 섬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로맨틱해 미국 본토의 젊은이들이 신혼 여생지 제1위로 꼽는 곳이다 옛날에는 하와이 원주민들이 고래잡이로 생계를 잇게 해 주었던 곳이기도 하다. 푸른 바다의 하얀 모래 해변, 줄지어 서 있는 코코넛 나부를 배경으로 노을이 지는 모습과 젊음이들이 사랑을 속삭이는 장면은 무척 낭만적이었다. 단일 분화구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할레아칼라 화산의 분화구가 첫 촬영지였다. 꼬불꼬불한 자동차 길를 올라가는데 구름이 우리 앞을 가로 막이서 가까스로 정상 (해발 3,055 m)에 도달했다. 정상에서 내려다 본 분화구는 마치 넓은 .. 2022. 7. 15.
유럽에서 제일작은 성당 2022. 7. 11.
검은 물잠자리 2022.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