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5가지 무덤

(1) 릉(陵, royal tomb of king) - 왕 또는 왕후의 무덤 그 중에서도 주인을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무덤만 릉(陵) 이라고 한다. (무열왕릉)

(2) 원(園, crown prince, crown princess) - 왕세자와 왕세자비, 왕세손과 왕세손비 와 왕의 생모인 빈(嬪)과 왕의 친아버지의 무덤 (효창원)

(3) 총(塚, unknown tomb, heavenly horse tomb) - 주인은 알 수 없으나, 무덤에서 중요한 유물이 발굴된 경우인 무덤 (천마총)

 

(4) 묘(墓, military general tomb or retainer tomb) - 장군, 신하 등 왕족이 아닌 일발인의 위 고하를 구분하지 않은 묘 (김유신묘)

(5) 고분(古墳, unknown tomb (ancient tomb), no relic founded) - 주인이 누구인 지도 모르고 특별한 유물도 발견되지 않은 무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