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Alps - Grindelwald

Alpiglen

Alpiglen

Grosse Scheidegg 정상

Grosse Scheidegg

First

 

First

Shynige Platte - 5월 중순에서 6월초에 촬영한 사진

스위스 Alps – Grindelwald

공기 좋고, 물 좋고, 사람 좋고, 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Grindelwald

Grindelwald (그린델발트, 해발 1,034m)는 스위스 Berm주에 속하는 산악마을로서 Eiger (3970m) 산 기슭에 위치해 있으며, 스위스 Alps 산맥의 중심부로서 동서남북으로 볼거리가 수 없이 많은 지역이다.

이곳은 Interlaken과 가까이 있으며 인터라겐으로부터 모든 관광객들을 실어오고 Jungfrau

(Top of Europe 3454m) 정상까지 쾌도열차가 운행되고 있다. 사진가라면 이곳에 5일 정도 머물게 되면 사방의 설산과 5월 중순경에 피기 시작하는 야생화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첫째로 Grindelwald Grund역에서 Jungfrau (3454m) 정상까지 가는 쾌도열차를 이용하여 Keine Scheidegg 에서 정상까지는 열차를 가라 타야한다. 요금은 왕복에 약 20만원이다. 이곳은 일생에 한번쯤 가보는 것을 권장한다. 돌아 올때는 중간에 Alpiglen역에 하차하여 수 없이 피어 있는 야생화를 Alps 산맥을 배경으로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둘째로 Grindelwald에서 Grosse Scheidegg (1961m) 정상까지 Bus타고 올라가서 정상 주변 설상을 촬영하고 걸어서 내려 오면서 이름 모르는 야생화를 촬영하면 된다. 편도 Bus 요금은 25Euro이다.

섯째로 Gridelwald에서 Cable Car를 이용하여 First (2168m) 라는 산 능선에 올라 약 30분정도 걸어가면 작으만한 호수에 도달하여 날씨가 좋으면 호수에 반영된 멋있는 Alps 산맥 Panorama 사진을 촬영 할 수 있다. First이곳에서는 Paragliding가 창공을 나르는 장면을 포착할 수 있다.

넷째로 Grindelwald에서 Murren까지 이동하여 이곳에서 007촬영지인 Shilthorn (2971m)까지 등정하려면 도중 두 번 Cable Car을 갈아 타야 한다. 정상에서 바라본 알프스 산맥은 아주 환상적이다. Cable Car 왕복요금은 50Euro이다.

다섰쩨로 Grindelwald를 떠나 다음 귀착지로 가기전에 Interlaken에 가까운 Shynige Platte (957m) 등정은 Interlaken에서 기차를 이용하여 능선까지 올라간다. 이곳은 유렵의 정원 (Garden of Europe)라 칭하고 있다. 봄에 냉해가 오지 않으면 아름다운 야생화 천국이며 또한 이곳에서 Jungfrau 산맥의 파노라마를 촬영할 수 있다. 왕복 기차 Ticket는 40Euro이다. 필자는 9번의 유렵 여행 중에 이곳 Grindelwald는 4번 갔었다. 마지막으로는 2017년 5월 초순경이고, 현재로 철도이용 교금 및 관광지 입장료는 상승한 것으로 생각된다.